(TGN 땡큐굿뉴스)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과 23일 지역주민, 취약가구에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재능있어빌리티"사업 일환으로 종이접기와 시문학 프로그램을 추진하였다.
"재능있어빌리티"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문화 취약계층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소통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자 2022년 마을복지계획이다. 11월까지 매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다음달(9월)에는 통기타 수업이 진행된다.
고은선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재능있어빌리티 사업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찾고 자원을 발굴하여 사각지대 없는 세류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