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25일, 영통2동 주민이 직접 동네를 살펴보고 점검하여 불편사항을 해결하는‘현장에 답이 있다! 영通2 동네한바퀴’를 추진했다.

‘현장에 답이 있다! 영通2 동네한바퀴’는 현장점검을 통해 주민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2022년 8월 현재 31건의 불편사항을 발굴하여 해결 중이다.

2022년 하반기 처음으로 진행된 8월 동네한바퀴는 동 단체원, 직원 등 30여명이 구역별로 조를 나누어

벽적골 공원 및 보리수 어린이공원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일대를 순찰하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상황, 주민 건의사항 조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정선 영통2동장은 “그간 동네한바퀴를 통해 주민들이 발굴한 불편사항과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2023년 주요업무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

앞으로도 내 동네는 내가 직접 가꾸는 현장중심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