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양평군 63축구동호회가 지난 22일 지평면사무소를 방문해 저소득층 이재민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최동고 회장은 “양평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수해로 인해 큰 피해가 일어났는데,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등의 이재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층 등의 수해 이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후원금은 경기사회공동모금회를 통해 지평면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등의 수해 이재민 가정으로 배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