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양평군 지평면자율방범대 회원 8명이 지난 21일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들의 환경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방범대 회원들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지평면 송현리 침수피해 가구 복구를 위해 파손된 물품정리 및 세척 등 수해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권진욱 대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독거어르신 수해피해 가구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해 휴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평면자율방범대는 각종 군정 행사 및 이웃돕기 행사, 지역 제초작업 등의 자원봉사를 추진하는 등 지역의 숨은 역군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