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이경진기자]
입북동에 위치한 축복교회에 입주하고있는 우리교회에 하나님의교회측 인원들이 아침 9시30분에 출입문 유리창을 파손하고 진입하였다.
현재 축복교회건물 1층 내부에는 우리교회 신도들다수와 하나님의 교회측 인원과 다수의 경찰이 있으며
2층에는 우리교회 신도들 다수가 2층 출입문을 막고 농성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교회측 관계자에 따르면 하나님의교회측이 집행관을 대동하지 않고 용역들을 동원하여 현관유리문을 파손하고 불법으로 침입하여 점거 하였다고 하며, 축복교회건물 안에 같이 있는 경찰에게 불법점거하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측 인원을 내보내라 요청을 하였으나 답을 주지않고 있다고 한다.
우리교회측의 신고로 출동한 여러 경찰들도 사태수습을 하겠으니 기다려 달라고만 하고 있었다.
또한 1층 쇠창살 출입문밖에서는 축복교회 신도 다수가 출입구를 막고 대치중인 상황이다.
현재 양쪽 충돌시 발생할 문제와 응급환자발생에 대비하여 119관계자와 소방차 , 앱블런스, 구급대원이 대기중인 상태이다.
우리교회측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들과 대기중인 119 대원
축복교회건물 1층 내부사진 ( 우리교회 신도 , 하나님의교회측인원, 경찰관)
쇠창살 현관밖 대치중인 우리교회 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