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남양주 주광덕 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실종자 조기 수색 총력 대응

 

(TGN 땡큐굿뉴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0일 오전 7시 50분경 화도읍 마석우리에 위치한 마석우2교를 긴급 방문해 지난 9일 밤 11시 10분경 발생한 10대 청소년 A씨의 실종사고 현장을 돌아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실종된 A씨는 친구들과 함께 돌다리를 건너다 미끄러져 물에 빠진 후 하천 급류에 휩쓸리는 사고를 당했다.


현장을 방문한 주 시장은 남양주소방서장으로부터 사고 전반에 대한 브리핑과 수색상황을 보고 받았으며 향후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을 주문했다.


또한, 관련 공무원들에게 실종자 조기 수색과 가족 지원 등 사고 수습을 위한 신속한 행정 지원과 경찰 등 관계 기관과 적극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시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경찰과 소방 당국 등 관계 기관과 협조해 가동할 수 있는 모든 수색 자원을 총동원해서 실종자를 보다 신속히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10일 새벽(00:10)부터 시청 공무원 10여 명을 지원해 소방 인력 20여 명과 함께 새벽 4시까지 초반 수색 작업을 실시했으며, 오전 8시부터는 소방 및 경찰 공무원들이 추정 이동 경로를 따라 수색 작업을 이어가며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봉사/나눔

더보기



지역 뉴스


경찰


소방


선거 공약 등




포토리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