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7월에는 총 12작품이 출품되는 치열한 경쟁속에 1차 심사와 이천시 온라인 정책자문단의 투표로 진행되는 최종심사를 거쳐 허승준씨의‘이천에서 놀고 싶다면?’과 V.I.P 영상기획단의‘이천은 지금?!’이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작품은 이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상식을 통해 “수상작품 모두 이천시를 잘 홍보 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이 이천시에 애착을 가지고 있는 모습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이달의 이천 유튜버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매월 진행되는 '이달의 이천 유튜버'는 이천의 숨겨진 이야기, 인물 등을 발굴하여 시정홍보에 기여하고자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이천시민 뿐만 아니라 이천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고 주제 또한 이천과 관련이 있으면 제약 없이 참가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