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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양주 교육지원청

양주 상수초등학교, 삼성스마트스쿨와 함께하는 미래교육

교육기자재를 지원 받아 미래교육을 위한 환경 조성

 

(TGN 땡큐굿뉴스) 상수초등학교는 삼성스마트스쿨 중점학교로 선정되어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활동을 운영한다.


삼성스마트스쿨은 10년간 전국 100여 개의 학교 및 단체를 선정하여 미래교육을 위한 환경을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삼성스마트스쿨을 집중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전국 10개의 중점학교를 선정한다.


상수초는 2016년 삼성스마트스쿨에 선정되어 스마트교실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원격수업 선도학교를 운영하는데 기반이 되었고, 다양한 공적을 인정받아 전국 10개의 중점학교로 선정됐다.


중점학교를 통해 스마트 교실 2개실 구축하고 다양한 교육기자재와 콘텐츠를 지원받아 미래교육을 위한 환경을 조성한다.


신규 스마트교실 1개실(1층)과 기존의 스마트교실(2층)을 리모델링하여 총 2개의 스마트교실을 구축한다.


85인치 전자칠판 플립(2대), 이동식 65인치 전자칠판 플립(4대), 삼성크롬북(20대), 갤럭시탭 S7(42대), 무선 AP 2대, 충전함 2대, 교사용 노트북 2대, 책걸상 40세트 등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기자재를 지원받아 교육활동에 활용한다.


미래교육 활동을 위한 유료 콘텐츠인 퀴즈앤, 자작자작, 매쓰플랫, 비바비디오와 삼성스마트스쿨과 놀공에서 협업하여 제작한 디지털 시민교육을 위한 28차시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 받아 교육활동에 활용한다.


삼성스마트스쿨의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스마트기기 전문가, 교육과정 전문가 등으로 이루어진 삼성스마트스쿨 서포터즈단과의 월 1회 대면 또는 비대면을 통한 서포팅 활동을 실시하여 미래교육을 위한 방향과 방법에 대한 협의회를 실시한다.


특히, 6월 2일에는 삼성스마트스쿨 중점학교 선도교사인 1학년, 3학년, 4학년 교사의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공개수업을 진행했다.


1학년은 ‘몸에 좋은 음식 알아보기’를 주제로 전자칠판을 이용하여 발표하기, 태블릿 PC와 온라인 퀴즈플랫폼을 활용한 수업을 진행했다.


3학년은 삼성스마트스쿨로부터 제공받은 디지털시민교육 컨텐츠 중 ‘나만의 온라인 프로필 만들기’를 주제로 교사와 학생들의 스마트기기를 온라인 플랫폼으로 연결하여 실시간으로 자료를 제공하고 취합하면서 교사와 학생 간의 쌍방향 수업으로 진행했다.


4학년은 프로젝트 수업 중 ‘나만의 작물 캐릭터 만들기’를 주제로 학생들이 학교 텃밭에 심은 작물을 크롬북과 드로잉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작물의 특징이 잘 드러나게 그린 후, 구글 클래스룸에 탑재하여 공유하는 수업으로 진행했다.


상수초등학교 교육공동체는 어느 학교보다 앞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고 있는 아이들의 미래교육을 위해 노력해 왔고, 이번 삼성스마트스쿨 중점학교 선정은 그 결실이자 또 다른 시작이다.


상수초 옥양례 교장은 “상수초와 삼성스마트스쿨이 함께 열어갈 글로벌 교육활동 역시 기대가 크며, 앞으로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아이들의 미래역량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양주 상수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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