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김포시 보건소는 시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오는 6월부터 매주 금요일(10:00~12:00) 북변2통(동변) 경로당에서 '고혈압·당뇨병 표준화교육'을 운영한다.
'고혈압·당뇨병 표준화교육'은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는 시민들이 질환에 대한 관리방법을 배우고 체험하며 자가관리 능력 향상으로 만성질환을 적절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이다.
고혈압·당뇨병 교육센터의 표준화된 교육자료와 방문간호사 및 영양사, 건강증진센터 운동처방사 등 전문인력을 활용한 질 높은 강의로 질환이론과 영양관리, 운동실습의 내용을 대상자들에게 교육할 예정이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고혈압, 당뇨병은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 질환인 만큼 표준화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여 체계적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