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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교육지원청

용인교육지원청, 교원 마음 회복 프로그램 운영

자긍심과 사기 증진을 통한 힐링, 재충전 기회 제공

 

(TGN 땡큐굿뉴스) 용인교육지원청의 경기남동교권보호지원센터는 2022 교원 마음 회복 프로그램 첫 활동을 5월 19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2022년 3월부터 거점지역인 고양(북부), 용인(남동),수원(남서)을 중심으로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는 교원치유지원센터 기능과 함께 교육활동침해 사안 심층 통합지원 및 교원 심리상담 지원 등 교원들이 교직에 대한 자긍심과 효능감을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2022 교원 마음 회복 프로그램은 교원의 자긍심과 사기 증진을 통한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위해 경기남동지역(용인, 광주하남, 성남, 안양과천, 여주, 이천, 양평, 안성, 평택)의 희망 교원 500명을 대상으로 5월 19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에 운영하는 평일 프로그램과 지역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평일 프로그램의 경우 지역별 장소로 강사가 찾아가는 프로그램의 형태도 운영한다.


평일에는 ▲목공을 통한 마음 비우기, ▲원예를 통한 마음 돌보기, ▲커피 인문학과 함께하는 핸드 드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 6월 주말에는 ▲이천 도자기 마을과 연계한 도예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9, 10월 주말에는 ▲농촌테마파크와 연계한 숲 체험과 원예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마음 회복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사는“그동안 코로나 인해 학교 현장이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이로 인해 교사들의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이번 마음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과 치유의 시간이 되었다”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에 남동교권보호지원센터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남동교권보호지원센터에서 교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교육장은 “이런 시간을 통해 조금이나마 교원들의 마음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경기남동교권보호지원센터는 교원이 자아효능감과 자아존중감을 회복하여 적극적으로 교육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힐링 체험·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용인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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