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여주 금당초등학교는 2022년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하여 4월 18일(월)부터 4월 20(수)일까지 독서집중주간으로 정하고 18일(월)~25일(월) 일주일 동안 학교도서관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책 미션으로 '친구야 책읽자', '봄, 책, 세계가 들어간 책 찾아오기', '책의날, 저작권으로 3행시 짓기' 등 친구와 함께 도서관에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주인공과 함께 사진찍기, OHP 필름에 책 표지 꾸미기, 슈링클스 주인공 열쇠고리 만들기 등 책에 대한 관심과 독서흥미를 높일 수 있는 독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사서선생님과 함께하는 수업 시간을 활용해서 봄 관련 그림책 보물찾기, 내가 찾은 보물로 봄시화 꾸미기, 야외에서 봄 관련 그림책 감상하기 등"그림책 봄 소풍 도서관 시 소풍”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을 참여한 학생들은 "미션을 수행하면서 책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 의미있었어요”, "다음에도 또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허은정 사서교사는 "학생들이 꾸준히 책을 좋아하고 도서관은 즐거운 곳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정호동 교장은 "책과 도서관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이었으며 평소에도 학생들이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교육 방안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