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일 지방선거 수원특례시장에 도전하는 이필근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3)이 저서 ‘필근아! 부탁해’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감했다.

지난 11일 대한성공회 수원교회 브라이들홀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백혜련 민주당 의원(수원을), 김승원 민주당 의원(수원갑),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민주당·용인3), 다산연구소장 박석모 회장을 비롯해 경기도·수원시의회 의원, 직능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필근 의원은 자서전에 40여 년간 공직생활에서 겪은 많은 에피소드들을 에세이 형태로 수원에서 나고 자라 초·중·고교를 졸업하고 공직에 입문, 권선구청장까지 크고 작은 삶의 발자취를 담았다.

출판기념회에서 이필근 의원은 앞으로 안전한 수원, 문화예술도시 수원, 아동이 살기좋은 수원 등 수원특례시를 이끌 미래 방향도 제시했다.

이 의원은 "40년간 수원시에서 공직생활을 해오며 누구보다 지역 현안과 민심을 꿰뚫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그간의 경험과 다산 정약용의 실학 정신을 바탕으로 수원특례시 발전에 일조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청렴도시 수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