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시민정보화교육은 6월 5일부터 29일까지 주 4일로 진행되며, ‘나도 유튜버’와 ‘[자격증] ITQ엑셀’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도 유튜버’는 유튜브에 대한 기초적인 것부터 사진 및 동영상 편집 후 유튜브에 업로드 하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다. ‘[자격증] ITQ엑셀’과정은 자격증 취득 준비반으로 엑셀 중급 이상의 실력 소유자가 수강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6월 23일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키오스크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기’특강에서는 키오스크를 사용해 다양한 주문법과 ATM 사용 등을 실습할 수 있다.

교육은 덕양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접수는 덕양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각 과정마다 선착순으로 30명씩 모집하며, 덕양구청 홈페이지의 ‘생활정보-교육-정보화교육’또는 상단의 ‘통합예약-교육․강좌-정보화교육’에서 신청할 수 있다.

덕양구 관계자는 “정규 과정뿐만 아니라 이번에 실시하는 키오스크 관련 특강은 디지털 사회 속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들을 위해 덕양구에서 특별히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