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지난 29일 여주시 강천면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을 교체하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는 단원 8명이 참여하여 가구와 이불 등을 옮겨 소독을 시행했으며 곰팡이가 슨 벽지를 뜯어내고 구슬땀을 흘리며 도배 봉사를 추진했다.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정기적으로 소외 가구를 선정해 집수리,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김창현 강천면장은 “어려운 이웃 주민들을 위해 봉사를 추진한 대진국제자원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강천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