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3월 ‘존중의 기적’이라는 슬로건으로 보육교직원 인권존중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포스터 및 스티커를 제작하여 관내 전체 어린이집에 배부했고 ‘칭찬합시다’ 이벤트를 계획하여 학부모님들의 사연을 편지 형식으로 작성하고 응모하면 매월 5분을 선정, 해당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부모님의 편지와 꽃다발 및 간식을 전달한다.
민선8기 공약사업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 확대’와 관련하여 보육교직원을 아이의 첫 선생님으로 믿고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인권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캠페인을 신규사업으로 시작하게 됐다.
캠페인은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