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14일(화)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3월 14일(화)을 시작으로 약 9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사업은 관내 독거어르신중에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83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대신면 특화사업이다.
또한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 부녀회 및 적십자 봉사회가 함께 협업하여 반찬 조리와 배달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혼자 사는 독거노인이 많은 대신면에 스스로 식사 해결이 어려운분들에게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나눔으로 행복한 대신면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