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여주시에서는 지난 3월 13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신입회원을 비롯한 여주시4-H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4-H연합회 신입회원 입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신입회원 입단식에서는 4-H 연합회 운영 및 회의방법, 4-H노래제창 및 서약 등 4-H이념을 배울 수 있는 기본교육과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신입회원들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교류하지 못했던 만큼 4-H회원으로서의 마음가짐과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여주시 청년4-H 연합회는 후계농업인 확보 및 농업경영을 선도하는 여주시 4-H연합회는 만39세 이하 청년농업인 59명으로 이루어진 단체로서, 차세대 전문농업경영인으로서의 역할과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주체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입단식에 참석한 김성림 지도사는 “여주시4-H연합회 회원들이 많이 늘어나 4-H연합회 위상이 높아지고 활력이 넘치는 것 같아 기쁘고, 다양한 교육 및 활동을 마련하는 등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