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여주시 대신면에서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총 3일 동안 '깨끗하고 밝은 대신면 만들기' 추진을 위한 “전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순회 도로변 청소”로 대신면 교통량이 많은 초현삼거리, 천서사거리, 보통교차로 일원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환경정화 활동은 큰 호응을 얻어 대신면 이장단(회장 이모형), 인근 마을의 주민 등 3일간 총 100여명의 주민들이 환경정화에 동참하여, 곳곳에 무단투기 되어 방치된 쓰레기 50ℓ봉투 250개 가량들을 수거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교통량이 많아 산발적 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장소를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화를 하여 대신면을 찾는 관광객과 이동 인구에 새봄을 맞아 더 깨끗한 대신면을 보여주게 되어 뿌듯하다”고 전하며, “또한 대신면 자체적으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여, 쓰레기 분리수거 및 무단투기 근절 교육을 실시하여 대신면 이미지 제고에 솔선수범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