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지난 13일 밤 오학동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오학동 자율방범대와 오학파출소가 함께 합동으로 순찰을 나섰다.
이날 야간 순찰활동은 이상윤 오학동장을 비롯해 한상명 오학파출소장, 오학동 자율방범대원 등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오학동 내 유흥업소 밀집 지역 및 안전취약구역을 순찰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오학동의 치안을 보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는 오학동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3년에도 안전한 오학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운영 오학동자율방범대장은 “동장님의 격려가 자율방범대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오학동 치안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학동 자율방범대는 22명으로 구성되어 주 3회 오학동 우범지역과 순찰활동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