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시갑,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운동선수 고유의 기술, 동작, 경기전략 등을 지식재산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식재산 창출자에 체육인을 추가하는 '지식재산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국내·외 스포츠 산업 분야에서는 다른 선수들과 구분되는 선수 고유의 기술, 자세, 전략 등으로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한 경기력 향상 및 교육 프로그램을 사업화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골프 AI가 미국 프로골프선수들의 경기 장면들을 머신러닝을 통해 학습하여 특정 선수의 자세 그대로 샷을 하는 기술이 선보인 바 있다. 즉, 다른 선수와 구별되는 특정 기술, 자세 등에 대해 AI를 통해 구별, 이를 자료화하여 수익 사업화하는 것이다. 따라서 체육계 일각에서는 스포츠 분야의 지적자산도 보호 및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되어 왔으며 이에 임오경 의원은 현행 '지식재산기본법'에서 정한 지식재산 창출자의 범위(저작자, 발명가, 과학기술자 및 예술가)에 체육인을 추가하여 스포츠 분야 지식재산 보호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법안은 지식재산 기본계
(TGN 땡큐굿뉴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고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노원갑)이 서울특별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서울 초·중·고 변기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서울 1307곳의초·중·고총 변기 11만 3,882개 중 일명 ‘쪼그리 변기’라고 불리는 화변기는 1만 6,662개(14.6%)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 기관별 화변기 비중을 살펴보면 중학교가 16.4%로 가장 높았고, 이어 초등학교 15.7%, 고등학교 11% 순으로 나타났다. 화변기 사용에 어려움이 더 큰 학생들이 등교하는 초중학교에 화변기 비중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성동구 한 중학교는 전체 변기 중 78.6%가 화변기로 중학교 중 가장 높았고, 중랑구 모 초등학교는 58.1%로 초등학교 중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중랑구가 20.2%로 화변기 비중이 가장 높았고, 강남구가 9.2%로 가장 낮았다. 특히 서울 종로구 초등학교의 화변기 비중은 22.6%로 초등학교 중 가장 컸고, 중학교 중에선 성동구가 28.7%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을 비교해 보면 노도강의 화변기 비중이
(TGN 땡큐굿뉴스) 김한정 의원 ( 한일의원연맹 상임간사 , 국회한반도평화포럼 대표의원 ) 은 와세다 대학교 ( 일본 도쿄 ) 에서 열린 ‘ 김대중 - 오부치 공동선언 25 주년 기념행사 ’ 에 참석했다 . 이번 25 주년 행사는 1998 년 10 월 8 일 김대중 前 대통령이 오부치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발표한 ‘ 21 세기의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 공동선언을 재조명하고 바람직한 한일관계를 모색하기 위해서다 . 25 년 전 오부치 총리는 일본 정부를 대표해서 ‘ 일본이 과거 한때 식민지 지배로 인하여 한국 국민에게 다대한 손해와 고통을 안겨주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이에 대하여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 ’ 한다고 대한민국 국민을 향해 공식 문서로 분명히 밝혔다 . 김대중 - 오부치 공동선언은 양국이 과거사 문제를 극복하고 ,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제시하는 큰 틀의 합의를 마련했다는 역사적 의미가 있다 . 그러나 일본은 아베 총리 집권 이후 ‘ 김대중 - 오부치 공동선언 ’ 에서 합의한 과거사 인식의 틀에서 벗어나는 언행과 정책으로 한일 갈등의 불씨가 되어왔다 . 오늘 기념행사에서 강상중 도쿄대학 명예교수는
(TGN 땡큐굿뉴스) 국민의힘은 2일 원내대책회의를 열어 미디어 정책을 총괄할 미디어 정책조정특위를 정책위 산하에 신설하고 위원장에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을 임명했다. 국민의힘은 또 가짜상품과 가짜뉴스, 가짜후기 그리고 정부 정책서비스를 가장한 광고 등으로 논란을 빚은 거대 포털의 독과점 폐해를 시정할 법과 제도를 마련할 포털T/F를 미디어 정책조정특위와 함께 두기로 하고 윤두현 의원과 김장겸 전 MBC 사장,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미디어 정조특위는 9명의 자문단으로, 포털T/F는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미디어 정책조정특위 자문단은 방송통신과 콘텐츠분야 실무 및 법률 전문가가 포함됐고 포털 T/F 위원에는 미디어교수와 온라인분쟁 전문 법률가 등이 참여했다. 윤두현 의원은 신문과 방송을 두루 거친 기자 출신으로 당 ICT미디어진흥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오랫동안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윤두현 의원은 “과학기술의 발달로 미디어 환경이 크게 변했지만 미디어 산업 진흥을 위한 시대에 맞는 정책이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뉴스를 포함한 미디어 컨텐츠가 사회가 요구하는 제 역할을 다하고 특히 K-콘텐츠가 세계무
(TGN 땡큐굿뉴스) 2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은 남해안종합개발청을 신설하는 등 남해안권을 국가 균형발전의 중심 거점으로 육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 김회재 의원의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에는 김승남·김원이·서동용·서삼석·신정훈·양향자·윤재갑·이개호·이용빈·조오섭·주철현 의원(가나다 순) 등 전남과 광주 국회의원 11명이 함께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김회재 의원은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제정을 통해 남해안권을 신산업·신해양·문화관광 중심지로 발전시켜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최근 소병철 의원(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도 ‘남해안권종합개발청’을 신설하는 '남해안권 개발 및 발전 특별법'과 '정부조직법'을 대표 발의하며, 호남 국회의원들이 함께 전라남도를 중심으로 남해안권을 국가 균형발전의 중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모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남해안권은 아시아 대륙에서 태평양에 진출할 수 있는 관문이자 동북아의 중심으로, 수많은 섬과 천혜의 갯벌, 아름다운 해안 등의 자연 자원을 품은 지역이다. 또한 세계 제일의 경쟁력을 가진 석유화학산단(여수 국가산단), 철강산업(광양
(TGN 땡큐굿뉴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은 지난 1일, ‘학교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채용’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교육부·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청노조연맹과 4자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정책간담회에는 우정훈 국토교통부 건설산업과장, 정영린 교육부 교육시설과장, 이금의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운영과장, 이관우 교육청노조연맹 위원장이 참석했다. 현재 '기계설비법'에 따르면, 기계설비 유지관리업무를 위탁할 수 있고, 위탁할 경우 기계설비유지관리자를 선임한 것으로 본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법률과 달리 '기계설비법' 시행규칙의 비고란에 1건물 당 1명의 기계설비유지관리자를 두도록 적시했다. 이에 따라 학교마다 기계설비유지관리자를 의무 채용을 하지 못하면, 과태료를 납부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중이다. 정책간담회에서 교육부 정영린 과장은 “과태료 납부가 유예되기는 했지만, 면적에 따른 인원 선임에 대해서도 연구용역과 전문가 협의를 해야한다”며, “국토교통부에서는 ‘중복 선임’, ‘사람에 한하지 않고 업체가 위탁받아 관리하는 구조’ 등 학교 현장에 맞는 제도를 연동해서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시도교육
(TGN 땡큐굿뉴스) 최대호 안양시장은 4일 안양시를 방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안양은 개발이 완료된 관리형 도시로 가용 부지가 전무해 이주대책에 한계가 있다”며 “정부가 이주대책에 책임을 갖고 주도적으로 수립해달라”고 건의했다.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에 따르면 정부는 이주계획 수립 지원 등 이주대책의 방향만 제시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 토지소유자 및 세입자의 이주대책을 의무적으로 수립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 시장은 “이주대책은 정부가 주도적으로 수립하고 행정적, 재정적인 지원에 적극 나서야 하며, 지자체와 협업하는 방식으로 특별법을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 장관은 이날 평촌신도시 주민들의 정비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을 직접 둘러보기 위해 안양시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발의에 따라 주민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안양 비산동의 동안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린 ‘평촌지역 주민간담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원 장관과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평촌 신도시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주민간
(TGN 땡큐굿뉴스)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31일과 6월 1일 이틀에 걸쳐 ‘사랑애(愛) 계절김치 나눔사업’을 추진했다. 협의체 회원들은 돌봄SOS 대상으로 발굴된 이웃 130세대를 방문해 정성껏 담근 오이피클(1.5kg)과 열무얼갈이 김치(1.5L)를 KF94 마스크와 함께 전달했다. 또, 일일이 안부를 전하며 이웃의 어려움을 확인했다.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적으로 계절김치를 직접 담가 관내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의 식생활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며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계절김치 나눔 행사로 지금까지 총 1,230가구가 지원받았다. 계절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최근 계단에서 넘어져 응급수술을 해 식생활이 곤란하던 차에 이렇게 지원받으니 힘이 난다.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영구 정왕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더 살펴 다양한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따뜻한 정왕1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 정왕2동 노인회 일동은 지난 1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15만원을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특히 박찬규 노인회장을 주축으로, 23개 경로당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의사를 밝히고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기탁해, 지역주민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전달식에는 정왕2동 노인회 임원들과 정왕2동장, 김명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분과장, 양자순 주민자치회장, 최미숙 새마을부녀회장 등이 참여했다.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된 후원금은 관내 신생아 출산가정을 위한 출산용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찬규 노인회장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른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소영 정왕2동장은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노인회에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후원금은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시립장현루벤시아2차 어린이집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지난 5월 31일 시립장현루벤시아2차 어린이집에서 개최한 사랑의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이다.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됐다. 시립장현루벤시아2차 어린이집은 지난해에도 바자회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 98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바자회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마을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수정 시립장현루벤시아2차 어린이집 원장은 “바자회 수익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행복과 기쁨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위안과 희망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이웃사랑 실천과 따뜻한 마을 조성에 지속적으로 앞장서 주신 관계자들과 학부모, 원아들에게 감사하다.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는 지난 2일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영농교육장에서 ‘시흥시 푸드플랜(먹거리전략) 활성화 컨설팅’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시흥시 부시장과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시흥시 먹거리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시흥시 푸드플랜 활성화 컨설팅에 대한 용역사의 발표 청취에 이어 토론을 통해 의견을 공유했다. 푸드플랜(FOOD PLAN)이란, 지역먹거리와 연결된 안전, 영양, 복지, 환경,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관련 사안을 통합·관리하는 이른바 먹거리종합계획이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더 건강한 먹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흥시 푸드플랜 종합 계획(2021~2025년)’을 수립해 추진해오고 있다. 이를 토대로 시흥시 푸드플랜의 현재를 진단하고, 향후 추진해야 할 대표 정책을 발굴·수립하고자 지난해 12월 용역에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공급식 출하 역량 분석 ▲농가 네트워크 전략 ▲중간지원조직 설치·운영 ▲먹거리 정책 기반 강화 ▲먹거리 정책 성과평가 체계구축 방안 등 시흥시 먹거리 환경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구체적인 푸드플랜 활성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는 지난 2일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2023년 시흥마을교육자치회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한 ‘시흥마을교육자치회’는 학교와 마을의 교육 주체가 모여, 마을의 교육 현안을 고민하고 결정하는 교육공론장이다. 그동안 공교육을 풍부하게 하고, 교육 틈새를 메우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왔다. 동별 마을교육자치회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공감과 소통으로 이어지는 학교와 마을’이란 주제로 열렸다. 마을교육자치회 14개 단체에서 마을과 학교 구성원 90여 명이 참석해 마을교육의 미래와 학교-마을 교육연계 사례 등을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신현마을교육자치회’의 꿈나무 어린이 기자단과 어린이 마을 해설사 활동 ▲‘정이마을교육자치회’의 청소년 체인지메이커 활동과 교육수다방 활동 ▲‘장곡마을교육자치회’의 청소년 주민자치 수업 등 학교와 마을이 연계해 개발한 마을교육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고미경 시흥시 평생교육원장은 “각 동의 마을교육자치회가 출발점은 각기 다르지만, 서로간의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 어우러진다면 한층 더 성장하고 활성화될 것”이라고 응원했다.
(TGN 땡큐굿뉴스) 남양주시 진건읍에 소재한 명덕사(주지 우정스님)는 4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내 잔디광장에서 지역 내 어르신 450명을 모시고 효(孝) 사랑을 실천하는 경로잔치를 열었다. 명덕사는 올해로 23번째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했으며, 올해에는 한우 곰탕, 떡, 과일 등 식사 대접을 비롯해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승무, 초대 가수 장미화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이날 행사에는 명덕사 신도를 비롯해 진건읍 내 9개 사회단체 회원 약 50여 명과 진건농업협동조합이 봉사와 후원으로 참여해 뜻깊은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명덕사 우정스님은 “종교보다 일체중생 인간 방생이 먼저”라며 “종교를 떠나 어르신 공경을 후대에 이어 가기 위해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며 봉양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잔치를 마련해 주신 명덕사 우정스님과 신도분들, 봉사자로 힘써 주신 진건읍 사회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존경의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명덕사 우정스님은 지난달 25일 지역의 취약계층을
(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가 지난 2일 문화창조허브에서 우수 창업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투자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투자 상담회는 지난 4월 25일 개최된 ‘2023 상반기 고양 IR데이’의 후속 행사다. 시는 우수 창업기업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고양 IR데이에서 최종 선정된 10개사에 투자 상담을 실시했다. 투자 상담회에 참여한 우수 창업·벤처기업은 △㈜커넥트브릭 △주식회사 위뉴 △주식회사 별따러 가자 △㈜캐시스 △주식회사 에이파마 △주식회사 더바이오 △모멘텀스페이스(주) △㈜샐릭스 △프로젝트 처음 △㈜딥플랜트 10개사이다. 이날 투자 상담은 고양벤처펀드 운영사‘마이다스 동아’가 참여 하는 등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진단과, 판로 개척, 1:1 맞춤형 투자상담으로 기업성장을 위한 코칭을 실시했다. 한편, 시는 우수 창업기업 및 벤처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자를 연계하기 위해 2021년부터 ‘고양IR데이’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왔다. 2023 상반기 고양IR데이에는 창업 기업 59개사가 참여를 신청해 최종 10개사가 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업 아이템을 홍보하고 기업-투자자 교류를 실시했다.
(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는 GTX-A 공사 구간(킨텍스 사거리)에서 시공사가 공사하던 중 하수도 파손 등의 원인으로 지반침하가 발생했으나, 원인조사 후 응급복구 등 보강에 나섰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새벽 3시 40분경 일산서구 대화동 2607-4번지 일원 GTX-A 2공구 현장인 킨텍스 사거리 왕복 8차로 중 서울 방향 2개 차로에서 길이 6m, 폭 4m 깊이 0.25m 정도의 지반침하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로 인해 인근 교통이 통제되면서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 이에 시 재난대응과는 즉시 시공사와 함께 긴급히 안전조치에 나섰고, 당일 오후 고양시 지하안전위원 등 20여명의 긴급 관계자와 대책회의를 갖은 뒤 하수관 CCTV 촬영, 굴착 지반확인 등 응급조치에 들어갔다. 사고원인은 시공사측이 GTX-A 2공구 대합실 구간 15m 지하 굴착공사를 진행하다가 지반이 연약해져 우수박스 이음부 탈락 및 오수관 파손 등에 의한 복합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하수박스 등 지하시설물 복구와 터파기 가시설 보강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 침하 예방을 위한 GPR(지반
(TGN 땡큐굿뉴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요진과 관련한 지속적인 허위의혹에 대해 칼을 빼들었다. 이동환 시장은 지난 2일 개최된 고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 참석해 임홍열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주교·흥도·성사1,2동)의 요진(백석동 주상복합아파트 및 상업시설)과 관련된 시정질문에 “사실과 다른 허위의혹이 계속 유포될 경우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겠다” 고 밝혔다. 앞서 임홍열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요진과 관련된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2004년까지 경기도가 계속 반려했지만, 이동환 시장이 2005년 고양시도시계획위원으로 선임되자 2006년 수립된 '2020년 고양 도시기본계획'에서 요진과 관련한 사항은 ‘고양시가 전문기관 용역으로 활용계획을 수립하라’는 내용으로 경기도가 조건부 승인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 시장은 “임 의원의 주장은 허위내용”이라면서 “각종 기술·연구용역의 보고회나 자문회의에 도시계획위원이 참여하여 의견을 제기하는 것은 일반적인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도시계획위원들 개개인이 그렇게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냐”고 반문하면서 “도시계획위원이든 자문위원이든 전문가로서의 의견을 제시한 것일
(TGN 땡큐굿뉴스) 의정부시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녹색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녹양지구 ‘군마근린공원’에 대한 ‘도시숲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의 ‘도시숲 리모델링사업’에 선정, 총사업비 9억3천800만 원(도비 2억8천100만 원, 시비 6억5천700만 원)을 들여 추진한다. 녹양동 406-3번지 일원에 있는 군마근린공원은 2009년 조성된 도시공원이다. 경원선, 국도 3호선 및 아파트가 맞닿아 있고 각종 시설 노후화로 정비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사업을 통해 레인가든, 안개정원, 잔디광장, 모험놀이시설, 운동시설 등을 새롭게 설치한다. 특히, 생태적 기능 복원과 함께 경관성과 활용도를 높여 시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도시숲 리모델링은 회색 구조물로 채워져 있는 도심 속 공원에 소음감소, 공기정화, 심리적 안정감 등 보건휴양 기능과 도시 생태계를 보전하는 기능을 함께 하기 위한 사업이다. 여름 한 낮의 평균기온을 낮춰주고, 평균습도를 높여 도시 내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김정일 공원과장은 “도시숲 리모델링사업으로 빽빽하게 채워져 있는 도심 속 회색 구조물을 비우는 데 속
(TGN 땡큐굿뉴스) 의정부시는 5월 15일 ~ 29일 백석천과 중랑천에 서식하고 있는 환삼덩굴, 단풍잎돼지풀 등을 제거하는 ‘생태계교란식물 퇴치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꽃가루 알레르기를 유발하고 토착식물의 생육을 방해하는 등 인체와 생태계에 유해한 생태계교란식물에 대한 퇴치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사업비 1천800여만 원을 투입, 환삼덩굴·단풍잎돼지풀의 생장 시기에 맞춰 경의교~동막교 구간과 호암교~의정부동 방향 구간 총면적 2만2천514㎡에 달하는 분포지에서 실시했다. 김진혁 환경관리과장은 “생태계교란식물을 제거해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는 등 쾌적한 생활환경과 자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경기도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은 지하철 환승역 10곳에서 발생한 구급 출동 6건 중 1건은 에스컬레이터와 계단에서 넘어짐과 쓰러짐, 끼임 사고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재난정보분석팀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4년간 경기지역 지하철 환승역 10곳에서 접수된 119신고 4,597건을 분석한 결과, 구급 신고가 4,357건으로 전체 95%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구조 신고는 155건(3%), 화재 신고는 85건(2%)이었다. 월별로는 5월(429건‧9.3%), 8월(427건‧9.3%), 11월(417건‧9.1%) 순이었고, 요일별로는 토요일(744건‧16.2%), 월요일(684건‧14.9%), 화요일(667건‧14.5%) 순으로 119신고가 많았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9~10시(342건‧7.4%), 오후 10~11시(333건‧7.2%), 오후 6~7시(314건‧6.8%) 순으로 저녁 시간대에 신고가 집중됐다. 구급 출동은 4,357건의 신고를 접수받아 5,167건 출동했다. 이 중 2,091건은 병원 이송을, 2,980건은 신고 취소 및 거부 등의 이유로 이송하지 않았다. 96건은 다른 신고 연계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 정왕보건지소에서는 지난달 31일 시흥천변 일대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의 ‘플로카 업(줍다)’와 ‘조가(조깅하다)’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의미한다.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플로깅 캠페인에는 정왕본동, 정왕1동 유관단체를 비롯해 걷기교실, 걷기동아리 회원 및 환경과 건강에 관심이 있는 시민 54명이 참가했다. 캠페인은 운동지도사와 함께 스트레칭을 한 후 시흥천변을 출발해, 희망동산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걷기지도자도 함께 걸으며 올바르게 걷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총 1시간이 소요되는 왕복 5km 거리의 시흥천변 주변을 걸으며 약 20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편, 플로깅 캠페인 시작 전에는 건강버스에서 체성분 측정과 혈압·혈당검사를 실시해 참가 시민들에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정왕보건지소 관계자는 “지역의 하천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이 쓰레기를 주우며 즐거운 걷기 경험을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펼쳐나가겠다”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는 지난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배곧 아브뉴프랑 광장 일대에서 담배꽁초 줍기 플로깅 캠페인을 전개했다. 매년 5월 31일은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이다. 시흥시 보건소는 시흥시 금연지도원, 시흥시 노인종합복지관 실버 캠페인 운영단과 함께 담배꽁초로부터 환경을 보호하고 담배꽁초 무단투기의 유해성을 홍보하는 데 힘을 모았다. 이날 담배꽁초 줍기 플로깅, 간접흡연의 유해성을 홍보하는 금연 홍보 캠페인, 금연 참여 독려를 위한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운영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아브뉴프랑 광장에 있는 상가들을 직접 방문해 간접흡연의 심각성에 대해 설명하고, 올바른 흡연문화 조성에 대한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들과 함께 거리를 다닐 때 간접흡연 때문에 불편할 때가 많았는데,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쳐 거리 흡연이 많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흥시 보건소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시흥시의 금연 환경 조성에 힘쓰고, 간접흡연의 유해성에 대해 홍보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TGN 땡큐굿뉴스) 용인특례시는 지난 1일 기흥구 치매안심센터 늘봄실에서 정신 응급 상황에 대비하고 유관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정신응급대응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3개구보건소,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용인시 동·서부경찰서, 용인소방서, 용인정신병원, 백암정신병원, 이음병원, 새로운 경기도립정신병원 등 11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정신 응급상황에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긱 기관의 역할 및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협력 사례 등을 공유해 실효성 있는 대응 관리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신 응급상황은 사고, 행동, 기분, 사회적 관계 요인 등으로 정신질환 증상이 급성으로 발현되거나 악화돼 환자 본인이나 혹은 타인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상황을 말한다. 협의체는 정신질환자, 자살 시도자 등으로 자·타해 위험이 발생하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대응한다. 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위기 개입팀을 운영해 긴급 사항에 대응하고 경찰들은 현장 출동과 안전 보호조치 등을 한다. 소방서는 위기 대상자 구급·구조 활동에 나선다. 이와 함께 용인시 정신건강센터는 야간 긴급 상황 발생에
(TGN 땡큐굿뉴스) 광명시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2일 광명 평생학습원 광명극장에서 어린이 구강교육 인형극 '충치 도깨비 소탕작전'을 개최했다. 구강보건의 날인 6월 9일은 영구치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어린이의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6세의 ‘6’과 구치(어금니)의 ‘9’를 의미하는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6세 아동 등 545명이 인형극을 관람하면서 치아 건강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 외에도 신나는 포토존을 운영하면서 건강한 구강 생활 습관을 위한 구강 위생용품을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갖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보건소는 초등학생(4학년),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치과주치의사업, 취약계층 아동 치아 홈메우기, 노인 불소도포 스케일링 사업 등 다양한 구강 보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 광명시보건소는 지난 2일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 광명2동 우체국, 돌봄 재활노인주간보호센터 등 세 곳에 치매극복선도단체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단체의 인프라와 재능기부로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동참하는 자발적인 민간 참여 단체이다. 배회 증상을 보이거나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하거나 길을 안내하는 등 치매 노인이나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노인지회, 병원, 학교, 복지관, 돌봄시설, 도서관 등 12개 기관이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참여하고 있는 광명시는 이번 신규 지정으로 총 15개 단체가 활동하게 됐다. 광명시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가 있어도 내가 살던 곳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친화적인 환을 조성하기 위해 치매극복선도단체가 함께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상담 및 등록, 치매 환자와 가족 지원 서비스, 치매 예방, 치매 인식개선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안동과 광명동에 1개소씩 운영되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 카메룬 정부 고위급관리자들이 경기도의 선진 119상황관리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2일 오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카메룬 응급의료서비스 시스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통해 한국을 방문한 카메룬 고위급관리자 등 15명에게 한국형 119상황관리 시스템을 안내하고 경기도 북부119종합상황실만의 특화된 상황관리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카메룬 관계자들은 응급의료체계 중 가장 중요한 최초 119 신고 접수와 병원 전 단계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북부119종합상황실 견학 후 의정부소방서 119구급대로 이동해 구급차량과 감염관리체계 등을 살펴봤다. 고덕근 본부장은 “이번 북부119종합상황관리 시스템과 의정부소방서 견학이 카메룬 응급의료 시스템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TGN 땡큐굿뉴스) 연천소방서는 2023년도 봄철(3. 1. ~ 5. 31.) 기간 동안 화재안전조사 관련하여 연천 관내 특별관리시설물 등 33개소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화재안전조사의 취지는 봄철 대형화재가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어 화재안전 사각지대 최소화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고자 추진됐다. 연천소방서 화재안전조사팀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근린생활시설 1개소, 다중이용업소 5개소, 복합건축물 1개소, 판매시설 2개소, 야영장 5개소 등 총 33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적정 여부 ▲무허가 위험물 및 불법건축물 여부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실태 등 안전 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조사 결과로 소화기 비치 미흡 등으로 지적된 9개 소방대상물에 대해 현지 시정 또는 조치명령 이행 확인을 진행하여 불량사항을 조치했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유사시 관계인의 초기대응 능력과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주기적인 자체 소방 훈련 등 안전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연천소방서]
(TGN 땡큐굿뉴스) 구리시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31일 갈매동복합청사 강당에서 협의체 위원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위기가구 발굴 현장에서 응급상황 초기 대응능력 함양을 위한 교육으로, ▲응급처치(화상, 골절 등) ▲심정지 발생 사유 ▲골든타임의 중요성 ▲심폐소생술 실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정렬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각종 사고와 위급한 순간에 적절히 대처할 수는 있는 방법을 배워서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조영훈 갈매동장은 “이번 교육은 가정과 직장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일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다. 우리 갈매동 주민들의 생명을 지키며 안전한 삶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 경기도가 ‘제5회 경기도민 정책축제’ 토론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경기도민 정책축제는 도민이 주도하는 열린 대화와 토론을 통해 경기도만의 숙의민주주의 모델을 정립해가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매년 1회씩 개최해 올해 하반기 5회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응모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도민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접수는 21일까지 경기도민 정책축제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제 선정자 등 우수참여자 30명을 선정해 소정의 시상금도 지급한다. 공모한 내용이 의제로 선정되면 담당 부서와 함께하는 사전 토론(2~3회)과 행사 당일 토론자로 참여할 수 있다. 토론 결과는 온오프라인으로 도민들과 함께 공유한 후 정책 반영을 추진한다. 김기은 도 소통협치관은 “도민이 만들어가는 정책축제의 시작인 토론 의제 공모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도민분들께서 제안해 주신 좋은 아이디어들을 잘 다듬어 도민 체감형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정책축제에서는 ‘지속가능한 노인 일자리 확대’, ‘반려동물
(TGN 땡큐굿뉴스) 경기도는 ‘2023 미래 게임기술 실증지원’ 사업 대상으로 도내 게임 개발사 ‘스카이워크’가 개발 중인 ‘로스트 판타지Ⅱ’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자본력이 부족해 신기술 접근이 어려운 중소게임 기업이 미래 기술을 통한 게임 개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이번 ‘2023 미래 게임기술 실증지원’을 기획했다. 올해 시범 추진되는 이 사업은 미래 기술 분야(블록체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메타버스, 가상·증강현실) 전문가와 경기도 중소게임 기업 대표로 구성된 자문회의를 거쳐 ‘인공지능(AI) 활용 게임 개발’을 공모 주제로 선정해 진행됐다. 자문회의 당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게임 콘텐츠 제작’이란 일 방향적 게임 개발에 그치지 않기 위해 게임에서 구현된 인공지능(AI)을 사용자(유저)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양 방향적 게임 제작으로 최종 정했다. 최종경쟁률 8:1을 뚫고 선정된 ‘로스트 판타지Ⅱ’는 3개 이상의 블록을 맞춰 퍼즐을 푸는 3매치(3-MATCH) 퍼즐 롤플레잉 게임(RPG) 방식의 전투 콘텐츠 모바일 게임으로써, 비플레이어 캐릭터(NPC) 대화(유저 체감), 스토리 및 그래픽 분야에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 배곧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독서 아카데미’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시는 오는 6월 21일부터 9월 27일까지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배곧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인문 통섭형 강의를 운영한다. 강의 주제는 ‘나를 채우는 그림인문학’이다. 총 15강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모든 시민이 거부감 없이 미술을 즐길 수 있게 돕고자 기획됐다. 3명의 미술 전문가가 진행하는 강의를 통해, 미술작품으로 인간의 내면과 사회의 단면을 들여다보고, 미술을 즐기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먼저, 사전 모임으로 ‘강의도서-온라인으로 함께 읽기’가 열린다. 첫 번째 읽기 도서는 공주형 교수의 '문명은 어떻게 미술이 됐을까?'로 진행된다. 참여자 중심의 신청자를 미리 받아 강의가 시작되는 주부터 도서를 함께 읽으며 감상평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후, 강사가 전환되는 시점에 맞춰 이은화 작가의 도서 '사연있는 그림'과 '미술관을 좋아하게 될 당신에게'를 순차적으로 읽을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총 3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1~5강) 사회학적 관점으로 바라본 미술의 진화(공주형
(TGN 땡큐굿뉴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3일 진접읍 장승다담공원에서 제2회 ‘지구를 지키는 에티켓’ 환경 축제를 열었다. ‘지구를 지키는 에티켓’ 환경 축제는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지난해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에는 환경 관련 봉사 단체와 봉사자가 폐현수막과 헌 천 등을 활용해 빈백(Beanbag)을 제작하고 달걀판으로 의자를 만드는 등 각종 환경 관련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사용하고 버려진 자투리 가죽으로 열쇠고리 만들기, 우유 팩을 활용한 자동차 경주 대회,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비눗방울 놀이 등 13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플래시 몹과 무대 공연 등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축제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고, 환경의 가치를 되새기며 시민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오늘 환경 축제에 함께해 주신 자원봉사 단체와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지역 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
(TGN 땡큐굿뉴스) 남양주시걷기연맹 평내동지회는 3일 평내동 약대울 소리정원 일대에서 ‘제12회 평내동 가족 사랑 소리정원 건강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사회단체장 및 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 공연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약대울 소리정원을 출발해 약대울 산책로를 거쳐 호만1교를 반환점으로 다시 출발 지점으로 돌아오는 약 5km의 걷기 코스로 진행됐다. 완보한 참여자들에게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으며,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친구, 이웃들과 함께 걸으면서 담소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걷기 행사 이후에는 평내동아파트연합회 주관으로 주민 화합을 위한 음악회가 개최돼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걷기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써 주신 걷기연맹 평내동지회를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이 가족과 함께 사랑과 따뜻함이 넘치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며, 상상 더 이상의 평내동 발전을 위해 더
(TGN 땡큐굿뉴스) 신상진 성남시장은 3일 단대초등학교에서 열린 성남시 대표 마을축제인 ‘제10회 단대동 논골축제’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축사에서 “단대동 논골축제는 마을 주민들이 함께 기획하고 만들어 가는 성남시의 대표 마을축제”라면서 “올해부터는 축제와 주민총회를 동시에 개최하는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단대동이 정과 흥이 넘치는 마을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성남시]
(TGN 땡큐굿뉴스) 신상진 성남시장은 3일 오전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21회 중원구민 건강달리기 대회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축사에서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에 이른 아침부터 가족들과 함께 찾아주신 구민 여러분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 활기차고 밝은 기운이 느껴진다”면서 “건강달리기 대회를 통해 중원구민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신 시장은 대회에 참가한 중원구민들과 함께 93만 성남시민의 염원을 담아 희망찬 미래를 여는 ‘50주년 기념 함성’을 외쳤다. [뉴스출처 : 경기도성남시]
(TGN 땡큐굿뉴스) 고려시대 몽골의 침략을 물리친 용인 처인성 전투를 기념하는 처인성 문화제가 3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용인특례시는 이날 처인구 남사읍 처인성에서 제32회 처인성문화제가 열렸다고 밝혔다. 처인성문화제는 용인특례시가 예산지원을 하고 용인문화원과 처인성기념사업회과 주관하는 지역문화 축제로, 처인성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고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함으로써 처인성 대첩을 널리 알리고, 용인의 정체성을 확립하자는 취지에서 매년 개최된다. 이날 오후 6시에 열린 기념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최영철 용인문화원장, 남기화 처인성기념사업회장 등과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행사장에 입장하기 전 방명록에 “800여 년 전 몽골의 침략을 물리친 선조들의 뜻 잘 이어받겠습니다. 처인성의 승리는 대한민국과 용인특례시의 자긍심으로 남아있습니다. 오늘의 문화제는 그 자긍심의 표현입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축사에선 ”처인성의 역사적 의미를 더욱 홍보해서 더 많은 국민들이 자긍심을 느끼게끔 노력하자“면서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이 처인성에 대한 학술논문을 더 많이 쓸 수 있도록 하고, 처인성의
(TGN 땡큐굿뉴스)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3일 수원탑동시민농장 잔디광장에서 음악회 ‘시민농장 뮤직 블러썸’을 열었다. 시민농장 뮤직 블러썸은 팝·재즈·가요 등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됐다. 수원시립합창단과 하우스밴드 DSM이 협연을 펼치며 ▲수고했어 오늘도 ▲I Believe(아이 빌리브) ▲인연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캔 유 필 더 러브 투나잇) ▲Stand by me(스탠바이 미) 등 다채로운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색소폰 연주가 김정렬씨는 감미로운 색소폰 선율을 들려줬다. 방송인 하지영씨가 시민들과 일상 속 가벼운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토크콘서트도 진행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
(TGN 땡큐굿뉴스)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수원시 유학생을 대상으로 3일 수원·화성시 일원에서 ‘2023 수원시 유학생 지역이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수원시 유학생 지역이해 프로그램은 수원권 대학교 외국인 신입 유학생들이 수원지역 예술장인과 함께하는 문화체험활동을 하고, 수원의 주요 역사·문화 장소를 견학하며 수원을 이해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시 외국인 유학생 53명과 수원시 공공외교단 17명 등 70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수원팔달문화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으로 시작됐다. 수원시 공공외교단은 유학생들에게 대학생이 사용하기 좋은 생활 앱과 숨은 수원의 명소를 알려줬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외국인 범죄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수원시 공공외교단과 유학생들이 교류하는 시간도 마련해 내·외국인 대학생들이 민간국제교류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개회식 후 ▲영어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화성행궁·융건릉 견학 ▲수원시 대표 기업 삼성 이노베이션뮤지엄 방문 ▲전통 민화족자 채색 ▲수원 고유색 청정색 스카프 염색 ▲화홍문에서 배우는 수원 민요 ▲화성어차·국궁쏘기 등 다양한 지역문화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